목록2025/01/15 (8)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수도권매립지 승마장에 아쿠아리움 & 테마파크 연내 사업확정 후 2027년까지 조성 완료 인천시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는 승마장 현대화는 물론 아쿠아리움 등을 접목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수도권매립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1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미래비전총괄이 ‘수도권매립지(승마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최석진 한화넥스트 대표이사, 한훈석 한화아쿠아플라넷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인천드림파크 승마장은 축구장(7,140㎡) 약 24개 크기인, 약 17만㎡(약 5만 1,400평) 규모로 주경기장(1면), 연습경기장(3면), 대기마장(1면), 대회본부, 마사 등 총 2..
가정 내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사업, 1월 15일부터 신청·접수 주택·세대별 최대 150만원 지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주택 내 노후화된 급수관으로 인해 흐린 물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가구의 환경개선을 위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실제 공사비의 최대 80% 범위에서 주택·세대별로 최대 150만 원까지, 사회복지시설과 학교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의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 범위에서 옥내급수관 개량을 위해 사용한 공사비 전액을 확대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세대 내 사용하는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관이거나 ..
월간 ‘山’과 협업해 여행·등산 전문기자가 직접 섬 탐방 통해 관광·먹거리·산행·교통정보 담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섬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섬 내 산행정보 뿐만 아니라 관광명소, 식음정보, 교통정보를 한눈에 담은 “인천 섬산 20” 단행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아웃도어 전문 매체인 월간山>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등산 전문 베테랑 기자가 섬을 직접 탐방하며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0곳을 선별, 그 지역의 역사와 먹거리, 산행정보를 담았다. 특히 이번 책자는 시중의 여행기나 산행기를 담은 책과는 차별화된 3가지 강점이 있다. - 첫째, 테마별 추천 정보를 담다 20개 섬을 ▲모래 해변이 아름다운 명섬 ▲차로 갈 수 있는 명섬 ▲ 북한 조망 명섬 ▲백패킹 명섬 ▲산..
인천시,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시 청사 중앙홀에서 지역내 식품제조·가공업체 제품판매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체가 생산한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판매전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제조·가공업체 23개소가 참여해 124개 품목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은 해당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 시식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쑥찹쌀떡 ▲쑥인절미 ▲떡국떡 ▲수제 요구르트 ▲김치류 ▲닭갈비 ▲브리또..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자녀 돌봄이 어려운 가정 위해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서비스 인천광역시가 오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자녀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용가정은 소득 기준에 따라 일부 이용 요금이 지원되며, 이번 설 연휴에는 휴일 요금 가산(50%)이 면제돼 이용자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로 확대했다. ..
‘동심동덕(同心同德)’ 자세로 군민과 함께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 문경복 옹진군수는 2025년은 660여 공직자 및 군민들과 함께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옹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항상 도전하는 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의 문을 두드리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북한의 기습적인 NLL 인근 포사격으로 백령, 대청, 연평 주민들이 갑작스럽게 대피하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고, 영흥 선재대교 변압기 화재로 영흥면 전 가구가 정전되는 초유의 사건도 발생했었다.”고 회고했다. 문 군수는 “대통령 탄핵 가결, 경기 침체로 인한 예산 감축, 이례적인 폭우‧폭설 피해 및 무안공항의 여객기 사고 등 불가항력적인 여러 시련과 위기가 공존하는 정말 다사..
실시계획 인가 조건 이행 가능성 및 시기 모두 불투명해 종합병원 건립 지연문제 집중 질타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현장을 방문, 실시계획 인가 조건 이행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3차례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 관련, 소위원회를 열고 서송병원이 지난 2020년 요양병원을 재활병원으로 전환하며 발생한 위법 사항과 종합병원 건립 지연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지난해 2월 인천시가 실시계획 인가 조건을 이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5년간 시정명령 유예기간을 준 것은 특혜 의혹이 있으므로 전문가를 활용해 검증이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질타가 있었다. 서송병원 관계자는 “2020년 12월 ..
인천 순환 3호선, 원도심 주차장 20만 면 확보, (i)바다패스 등 시민체감형 정책 최우선 추진 유정복 인천시장은 1월 14일 인천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시민 중심 교통·해양·항공정책 혁신’을 주제로 All ways INCHEON 분야 시정공유회를 열고 신규 사업들을 발표했다. 지난 1월 8일부터 시작된 시정공유회는 이번이 네 번째로 정책 수요자인 시민들과 소통하고 2025년 핵심사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날은 2025년 교통·해양·항공 분야 핵심정책 방향과 다양한 시민체감형 신규 사업들이 발표됐다.- 지속 가능한 인천의 미래를 위한 교통혁신 인천시는 2025년 교통분야 최우선 시정목표로 인천 순환 3호선을 구축한다. 인천 순환 3호선(송도~동인천~검단)은 지난달 발표한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