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5/24 (8)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오는 28일 오후 2~5시까지 총 35개 항만·항공·물류분야 기업 한자리에 모여 채용기회 제공 인천시는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제3회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항만․항공․물류기업 채용박람회’로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총 35개의 항만, 항공, 물류 분야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현장 채용관 ▲인천시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과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정책홍보관 ▲이력서 컨설팅, 비대면 채용면접 솔루션 등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국내 최초 영국 명문대학 인천글로벌캠퍼스(IGC)내 설립 가능 해양학, 항공우주공학 등 검토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 마크 스미스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의 부총장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확장캠퍼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GC내 영국대학 설립이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으로 지난 4월 설립 의향서 제출 이후 발 빠른 사업 진행으로 MOU 체결이 성사됐다. 사우스햄튼대학은 영국 명문대학 협의체인 러셀그룹 소속이자 창립 멤버로 1952년 설립되었으며 고(故)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최초로 인가한 대학이다. 메인캠퍼스인 하이필드 캠퍼스, 웬체스터 캠퍼스, 말레이시아 캠퍼스 등 총 8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종합 랭킹은 QS 순위 기준 8..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1만여 명 대상, 맥주와 닭강정 제공 및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5월 25일 오후 4시부터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세계를 품어온 인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개항 이야기를 담아, 글로벌 관광도시와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 당일 중국·미국·대만·홍콩·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지역 맥주와 ..
김을수 해양항공국장, ‘백령항로 여객선 재운항·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등 차질 없이 준비’ 인천시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운항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1개 선사와 세부사항에 대해 협상 중”이라며 “옹진군과 선사 간의 협상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인천 서해5도 운항 여객선 지원조례’를 신속히 개정하는 등 제반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을수 국장은 “지난 9차 공모에서 2개 선사가 응모해 최종 1개 선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협상과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6년 하반기에는 인천~백령 항로에 대형여객선이 재 운항될 예정”이라며 “시는 행안부에서 진행 중인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산자부 우수전시회 선정 국비 4천5백만 원 확보, 오는 10월23~26일까지 4일간 송도서 개최 인천광역시는 경찰청과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이 산업통상자원부 ‘국내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4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시산업 활성화와 국내 우수 전시회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국내전시회 지원사업’은 개최 이력 및 규모 등에 따라 신규무역·유망·글로벌톱전시회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하는데,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신규무역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 전시회는 2022년 국제전시협회(UFI) 국제인증을 획득해 국내 대표 산업전시회로 발돋움했으며, 지난해 183개 치안·보안 산업 관련기업 816부스 참가 및 16..
본예산 대비 5,717억 원(3.8%) 늘어난 총 15조6천억 원 규모로 민생경제·시민행복에 집중 인천광역시는 시민중심의 민생현안 해결과 세계 초일류도시 준비를 위해, 올해 본예산 15조368억 원에서 5,717억 원 늘어난 15조 6,08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추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라며 “추경예산 재원은 세외수입 1,927억 원과 교부세 확충 노력의 성과로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926억 원 등으로, 재정 건전운용 기조 하에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사업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을 ..
세계 최초 멀티 익스트림 관광형 교량 및 세계 최고 높이 해상전망대, 국내 최초 엣지워크 도입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는 22일 출입기자 차담회를 열고 서상호 본부장을 비롯한 영종청라계획과장 영종관리과장, 청라관리과장, 영종청라기반과장 등이 참여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상호 본부장은 “2025년 12월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제3연륙교 건설공사가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제3연륙교 건설과 관광자원화 사업이 완료되면 기네스북 등재와 함께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로 글로벌 관광도시 위상이 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3연륙교는 총 연장 4.67㎞ 왕복 6차로와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됐..
인천시민과 동일하게 1박 이상 5박 이내 방문객 누구나 연평면 여객선 요금 80% 할인 옹진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천시민과 동일한 요금의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는 ‘전 국민 여객선 동일요금제’ 지원사업을 시범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옹진군 건설교통국은 이날 이상신 국장을 비롯한 건설과장, 도서개발과장, 해양시설과장, 건축과장, 도서교통과장 등이 참석해 출입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과별 주요 현안 및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서교통과는 옹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전 국민 대상 여객선 동일요금제 시범운영으로 방문객을 유입하고 관광활성화 및 내수 활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높은 여객선 요금을 인천시민 요금 수준으로 낮춰 연평면(대연평도, 소연평도)에 시범운영 중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