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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몰빵13 유세단’ 부평갑 노종면 후보 지원 유세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4. 4. 2. 22:00

공천에서 낙천한 청년 후보자 중심 지원유세단 “평생 진실을 추구했던 노종면을 국회로

 

4·10 총선을 8일 앞둔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 더 몰빵13 유세단이 노종면 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더 몰빵13 유세단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아쉽게 낙천한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청년 중심 총선 지원 유세단이다.

이날 유세에는 현 전북도의원이자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서난이 유세본부장을 비롯해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동학 유세부본부장땅콩 갑질에 용기 있게 싸웠던 전 대한항공 사무장 박창진전 청와대 부대변인 임세은현 민주당 문화예술특위 부위원장 오은령현 민주당 청년대변인 최민석 6인이 참석해 부평역 북광장에서 노 후보의 지지유세를 펼쳤다.

서난이 본부장은 윤석열 정부 민생경제 파탄으로 청년의 미래가 없어졌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노종면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이동학 부본부장은 “평생 진실을 추구했던 기자 노종면 후보를 이제 국회로 입성시켜 새로운 진실의 벽을 열 적임자로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투표에 참여하는 순간 민주주의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부평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중앙유세단의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노 후보는 이날 오전 부평1동과 부평4동에서 게릴라 유세 후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집중유세를 펼친 데 이어오후에는 산곡3동과 산곡4동 등을 차례로 돌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열띤 선거운동을 벌였다/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