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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몰빵13 유세단’ 부평갑 노종면 후보 지원 유세 본문
공천에서 낙천한 청년 후보자 중심 지원유세단 “평생 진실을 추구했던 노종면을 국회로”
4·10 총선을 8일 앞둔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 ‘더 몰빵13 유세단’이 노종면 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더 몰빵13 유세단’은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아쉽게 낙천한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청년 중심 총선 지원 유세단이다.
이날 유세에는 현 전북도의원이자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서난이 유세본부장을 비롯해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동학 유세부본부장, 땅콩 갑질에 용기 있게 싸웠던 전 대한항공 사무장 박창진, 전 청와대 부대변인 임세은, 현 민주당 문화예술특위 부위원장 오은령, 현 민주당 청년대변인 최민석 6인이 참석해 부평역 북광장에서 노 후보의 지지유세를 펼쳤다.
서난이 본부장은 “윤석열 정부 민생경제 파탄으로 청년의 미래가 없어졌다”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노종면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이동학 부본부장은 “평생 진실을 추구했던 기자 노종면 후보를 이제 국회로 입성시켜 새로운 진실의 벽을 열 적임자로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투표에 참여하는 순간 민주주의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부평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중앙유세단의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노 후보는 이날 오전 부평1동과 부평4동에서 게릴라 유세 후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집중유세를 펼친 데 이어, 오후에는 산곡3동과 산곡4동 등을 차례로 돌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열띤 선거운동을 벌였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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