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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 준공 본문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따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해안탐방로 ‘덕적도의 관광명소’로 기대
옹진군은 지난 20일 덕적도에서 ‘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덕적도 도우 선착장 서측 전망데크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사업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22억 원이 투입된 ‘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는 총연장 457m, 폭2m 교량 구조의 안전한 해상보행교로 덕적도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편안하게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덕적도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매력적인 서포리 해수욕장,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국수봉과 비조봉 등 10여 개의 산행코스, 해송 군락 산림욕장, 능동자갈마당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힐링하기 좋은 아름다운 섬”이라며 “이번에 준공된‘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가 덕적도의 떠오르는 명소로 자리 매김할 것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덕적도의 아름다움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점검의 일환으로 덕적면을 방문한 정상구 부군수는 재난이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덕적면 내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 진단 및 예방조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는 “덕적면 내 임도 및 문갑도항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관계자에게 시설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옹진군은 23년도에 안전점검대상 36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으며 24년도에는 점검대상을 57개소로 확대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군민들에게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자율적인 안전점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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