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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건교위,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현장간담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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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건교위,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현장간담회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5. 2. 19. 21:01

재정비지구 기반시설 비용분담과 우수저류시설사업 중단, 시 경관심의, 재정비 심의 등 논의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미추홀 2)이 지난 17일 주안 2·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 추진준비위 등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김대중 위원장 주관으로 재정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미추 4·5·6·7구역의 재개발 추진준비위와 시 도시균형정책과 등이 참석, 구역별 주요현안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추진위는 재정비지구의 기반시설 비용분담문제 및 우수저류시설 사업 중단에 따른 정비구역 변경사항, 3월 이후 예정된 시 경관심의 및 재정비심의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시 경관심의의 재검토 결정 이후 보완내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된 자리라며, “주안 2·4동 재정비촉진지구의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할 것이라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