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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105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격려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4. 10. 14. 09:43
교육위원회 씨름선수단 격려
문화복지위원회 전국 체전 인천선수단 격려

교육위와 문복위 경남 김해종합경기장 방문, 대회 관계자 격려 및 인천선수단들의 선전 응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1일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시 소속 고등학교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용창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인천시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찾아 시 교육청 관계자 등을 격려한 후 이어 김해문화체육관으로 이동해 인천선발 대표의 씨름경기를 관람하면서 응원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꿈을 향해 꿋꿋이 노력해 온 우리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남은 기간 동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도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남 김해에 내려가 전국체전 종합상황실을 방문, 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회식 입장 전 도열해 있는 인천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이어 다음 날인 12일에는 경기장을 찾아가 테니스와 사격 등에 출전한 선수들 격려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유경희 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시는 47개 종목에 선수 1176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