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6/01 (6)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국제바로병원, SSG랜더스 최정 선수와 ‘사랑의 홈런 캠페인’ 통해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 지원 보건복지부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5월 29일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최정선수와 ‘2025 사랑의 홈런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인 이날 행사에는 이정준 대표원장, 고영원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과 홈마스코트 랜디가 함께 축하했다. ‘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SSG랜더스 최정 선수와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이 2012년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최정 선수가 정규시즌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인천지역 소외계층 환자 1명에게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1대 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2010-2011 현,NC다이..

중구 소재 A아파트 단일수용가 체납 중 ‘최고액’ 체납징수특별반의 맞춤형 징수 전략 성과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중구 소재 A 아파트의 체납 수도요금 1억 1,158만 원을 전액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징수한 금액은 상수도사업본부 전체 단일 수용가 체납 중 최고액으로, 본부와 중부수도사업소가 중심이 되어 구성한 체납징수 특별반의 지속적인 현장 활동과 맞춤형 징수 전략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특수한 상황에 따라 전체 696세대 중 606세대가 공실인 상태이며, 관리주체 간의 갈등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2024년 2월부터 수도요금 체납이 이어졌으며,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고질 체납수용가로 분류돼 왔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와 중부수도사업소는 체납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조..

관광기업 판로확대 및 마케팅 지원위해 체험단, 인천의 다양한 관광상품 체험 후 홍보활동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한 ‘2025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이하 체험전)’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인천 관광에 관심이 있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소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인천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후기를 공유해 홍보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체험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인천 관광기업의 23개 프로그램으로, ▲숙박·시설형 ▲체험 콘텐츠형 ▲투어형 ▲기타형 등 총 4개 분야로 나뉜다...
방학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조기발견 및 위기상황 예방 위한 통합지원 체계 구축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30일 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인한 위기상황 예방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조기발견 및 지원을 위한 ‘방학 중 사각지대 학생 발견 및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월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 초등학생이 정부의 위기아동 관리 대상인데도 소득 기준으로 인해 복지 지원에서 제외되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했던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조기 발견부터 긴급 지원,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와의 연계를 포함하는 ‘사각지대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내용은 ▲방학 전 집중 발굴 기간 운영을 통한 조기 발견 ▲병원비·..

인천시의회-인천시-송도주민 간담회 열고 신규 노선과 증차 시급성, 배차간격 등 현안 논의 인천광역시의회 조현영 의원(송도1‧3동,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월 30일 시의회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송도지역 광역버스 운영 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주민 민원에 대해 인천시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 버스정책과(광역버스팀) 관계자와 송도지역 주민모임 회원(아사모, 회장 손동선)들이 참석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혼잡 문제, 배차 간격 개선, 신규 노선 신설 필요성, 정류장 접근성 문제, 차내 환경 및 민원 통합 시스템 등 다양한 현안들이 테이블에 올랐다. 조현영 의원은 “M6405를 포함한 송도발 광역버스 문제는 단순히 교통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세어도 현장에서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개최, 섬 지역 급수문제 및 개선방안 논의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월 30일 세어도 현장에서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회의를 갖고, 섬 지역 급수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는 상수도 관련 교육, 환경, 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상수도시설 개선, 최첨단 기술 도입, 수돗물 브랜드 홍보, 시민 대상 서비스 개선 방안 등 인천시 수돗물 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이번 회의는 섬 지역 수돗물 공급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박정남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본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