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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 정운찬 전 총리’ 최원식 후보 지지방문 본문

인천 '계양구' 지역

‘유승민 전 의원, 정운찬 전 총리’ 최원식 후보 지지방문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4. 4. 2. 22:49

정운찬, ‘정의롭고 착한 정치인, 두터운 인맥 강점유승민, ‘합리적이고 할 말 하는 정치인

 

40대 대한민국 국무총리와 서울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국민의힘 계양구갑 최원식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 입장을 밝힌데 이어, 2일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계산시장을 찾아 최원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운찬 전 총리는 최원식 후보와의 대학 선.후배 사이로 가끔 볼 때마다 깊은 매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공부도 잘했는데 대인관계도 넓어 놀랐고, 중국 등 국제관계도 해박해서 놀랐다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계양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최원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최원식 후보는 합리적인 분으로 요즘같이 진영싸움만 일삼고 권력의 눈치만 보는 여야 풍토에서 꼭 필요한 정치인이라며, “특히 오랫동안 시민활동을 포함해서 힘없고 어려운 서민을 대변하는 법률전문가로도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였지만, 이제는 낙후되고 정체된 계양발전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계양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현 정부에 연일 쓴 소리를 내면서도 최근 수도권에서 중도층 5%의 마음만 잡으면 박빙의 승부지역은 승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유세를 다니고 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