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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개방형직위 ‘투자유치사업본부장’ 공모 본문
오는 3월10~14일까지 후보자 접수 및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거쳐 4월 중 최종 선발 예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개방형직위인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위해 지난 21일 임기 2년의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개방형직위(지방부이사관 또는 지방부이사관 일반임기제) 공고’를 냈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해외투자정보 및 동향을 분석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 하는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투자유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 등 세부 사항은 인천경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제범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 달성을 위해 첨단산업, 문화・관광, 물류, 개발 및 교육 분야 등의 투자유치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지난 2003년 국내 최초 경자구역 지정 후 20여 년간 상전벽해의 변화를 거듭하며,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과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6년 연속(’18~’23)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정상 추진과 유수 기업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 지난해 말 외국인직접투자(FDI) 누적액 150억 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인천경제청은 ▲세계초일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조성 ▲핵심전략산업 투자유치로 글로벌 톱 텐 도시 발판 마련▲도시 균형 및 지속 발전 가능한 경제자유구역 조성 ▲삶의 질을 제고하는 시민행복도시 건설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톱 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K-콘랜드, 슈퍼블루, K-뷰티 등 새롭게 발굴한 의제를 토대로 ‘경유지가 아닌 목적지’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휴양-웰니스 벨트 조성 사업, 첨단의료병원 조성, 강화남단 경자구역 확대 등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웰니스 시티’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구상이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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