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4.2 재보궐선거 인천시의원(강화군) 윤재상 후보 결정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제 6차 회의 열고 인천광역의원(강화군) 후보자 결정

 

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제6차 회의를 열고 2.18(화) ~ 2.19(수) 양일간 진행된 경선 결과에 따라 윤재상(67세) 후보자를 의결했다.

이날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후보자는 향후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윤재상 후보자는 강화군의회 제4대 의원을 비롯해 제7대 강화군의장을 역임했으며 인천시의회 제6대와 8대 의원직을 역임했다.

윤재상 후보자는 전 인천시의원으로 재임 시 자치경찰사무 담당 수행공무원의 복지 포인트 등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후생복지 지원금을 편성했으며, 경찰공무원의 처우와 애로사항 등 건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및 거첨리~약암리 도로 확장, 강화군 해안도로 공사 지연과 강화 화도면 장화리~여차리 구간 급경사 개선방안 등 강화군 현안사업과 관련, 인천시의 느슨한 행정처리를 질타하기도 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