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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미국출장 성과 기자간담회 가져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5. 2. 3. 22:57

인천의 공무원들이 행정기능 작품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아티스트 멋진 작품 창조에 기여

 

유정복 인천시장은 23일 투자유치 및 인천상륙작전 기념 국제행사 초청 활동을 위해 지난 118일부터 68일간의 미국(워싱턴, LA) 출장과 관련, 성과공유를 위한 기자브리핑을 가졌다.

유 시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는 주미대사를 비롯한 정책 전문가 등과 만나 한미관계와 정치 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글로벌 기업과의 투자유치 협력 강화 및 미국 주요 정치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 동행 협력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혼란스러운 탄핵 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외교와 경제 문제가 한미 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현지 의장과 만나 향후 한미관계가 어떻게 될지 미국의 입장을 알아보기도 하고, 과거 역경을 극복하고 대외적으로 성장 발전해 온 우리나라의 저력과 국민의 지혜와 역량으로 극복하고 한미동맹 유지가 굳건히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은 못했지만 가자 가까운 측근과 만나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참석을 말씀드렸고 안보적 측면에서 북한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의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문제를 거론하며 능력의 나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 핵국가로 인정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우리는 국론으로 싱가폴 회담, 비핵화 위한 북한의 동향을 분석해 대응하고 한미관계가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협력해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선 출마의 기자 질문에 유 시장은 현 상태에서 대선 출마를 거론하는 것은 맞지 않고 개인적으로 지역사회 및 국가가 원하면 나를 던질 것이라며 내가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발전적이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혼란에 책임이 있다면 사람과 제도의 문제로 정치인이 제도적 굴레 안에서 합법적인 역할을 해야 하고 철저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면서 제도적 개헌은 지금이 적기로 대통령의 과도한 권력과 국회의 무소불위의 힘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가 안전을 위해 혁신적 문제는 국가권력이 너무 커 17개 시도가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함에 따라 자문교수단과 학계, 시민사회단체, 방송, 언론 등과 제대로 된 협력 및 공론화를 통해 지방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유 시장은 끝으로 우리 인천의 공무원들이 행정 기능 작품을 멋지게 만드는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가 되어야 시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인천이 경제와 저출생 도시 전체가 1등 도시가 된 만큼 열정을 갖고 창조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히트상품과 멋진 작품을 창조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