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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APT 주차장 화재 '전기차 하부쪽 배터리팩 발화' 추정 본문
인천경찰, 총 3회 국과수 참여 현장합동감식 진행 지난 19일 국과수 감정결과 통보 받아
인천경찰청은 지난 8월 발생한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 전기차 차량 하부 쪽 배터리 팩에서 발화점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국과수의 주요 감정 결과를 지난 19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BMS(배터리관리장치)는 당시 심한 연소로 인해 데이터 추출이 불가한 상황이며, 차량 밑면의 외부 충격에 의해 배터리 팩 내부의 셀이 손상을 받아 절연 파괴되면서 발화됐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인천경찰청은 청라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 지난 8월 5일과 8월 8일, 8월 19일 등 총 3회에 걸쳐 국과수 등이 참여하는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인천청 공성회 과학수사대장은 “이번 국과수 감정 내용을 참고로 계속해서 전기차 화재의 원인에 대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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