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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교육활동보호·학교현장지원’ 공약 본격 추진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7. 21. 23:29

주민직선5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의 의견수렴 통해 공약실천계획 3가지 방향 확정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721일 주민직선 5기 공약사업인 교육활동보호 및 학교현장지원분야의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실천계획은 주민직선5기 인천광역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의 학교현장지원·교육활동보호분과 및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으며, 교육활동보호 체계 강화 학교현장지원 강화 교원 성장 및 처우개선 지원체계 강화의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한다.

시 교육청은 교원이 법적 분쟁의 두려움 없이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활동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원의 면책을 대폭 확대하도록 교육부와 국회에 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아동학대 피신고 교원에 대해서는 정당한 교육활동이 학대로 오인되지 않도록 수사 개시 전 교육감 의견서를 제출하고 변호사 동행을 지원하며, 피신고 교원과 소진 교원에 대한 지원금을 현행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확대한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법률·상담·의료·중재를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교권전담변호사와 법률지원단이 법률 상담·자문을 지원하고, ·형사 소송비는 최대 660만 원까지, 심신 힐링 바우처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교원에 대한 밀착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교원 맞춤형 치유·회복 프로그램으로 전문상담사와 함께하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채움집단상담 마음봄명상앱 활용 프로그램 운영, 모든 교육지원청에 교원 마음건강 주치의(상담사)’를 배치해 기다림 없는 상담 및 학교현장지원을 강화한다.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학교현장지원개선 50대 과제발굴·추진 및 인천 AI 교육비서를 통해 학교급별·직급별 맞춤형 행정 지원 도구 100종을 임기 내 개발·보급한다. 교원 성장과 처우개선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교원 연구년제 선발기준 개선 및 선발 인원을 202770명에서 2030년 연 100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임기 내 총 340명의 교원에게 연구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 정원 배정과 정원 외 기간제 증원, 교원 성과상여금의 수당체계 전환을 교육부와 국회에 꾸준히 건의해 교직원의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강화권역에 80세대 규모(5개동, 총사업비 약 199억 원)의 교직원 공동관사가 2027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으며, 주택임차지원기금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특히 교육여건이 가장 어려운 서해5도에 전담 교육전담팀을 운영, 관용차량 및 노후한 학교에 맞춤형 차량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과 함께 수질 검사, 냉난방기 종합세척, 복도·계단 청소 등 소통협의회를 정례화해 섬 지역 근무 교직원의 불편을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이 안전하게 배울 수 있으며, 교육활동보호는 교사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지키는 정책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선생님을 홀로 두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교육활동보호와 학교현장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치는 학교,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는 교실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