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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38개 역사에 ‘무더위 쉼터’ 운영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7. 2. 23:09

73일부터 831일까지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역사 총 38개 역사에 대형선풍기 등 비치

 

인천교통공사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오는 73일부터 831일까지 인천도시철도 1·2호선 38개 역사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더위 쉼터는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지하철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역사 내에서 더위를 피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사는 총 38개 역사에 대형선풍기를 설치하고 부채, 물티슈, 생수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비치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역사 순찰과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쉼터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무더위 쉼터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무더위 쉼터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안전하고 시원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