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유정복 후보 명예선대위원장 김문수, 석바위시장서 승리 다져 본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유정복 후보 명예선대위원장 김문수, 석바위시장서 승리 다져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5. 19. 22:32

김문수, 유승민,  인천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유정복 후보를 선택해 달라.” 당부

 

국민의힘 인천시장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인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가 19일 인천 석바위 시장 입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만나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졌다.

김 전 후보는 이날 유 후보보다 10여 분 일찍 도착해 기다리는 동안 마침 유모차를 탄 5개월 된 아기와 엄마를 만나 낯을 가리지 않고 웃는 아기가 귀엽다며 함께 즐거워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도 차에서 내리자마자 아기가 귀엽다며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유 후보는 이 아이는 이제 자라면서 1억 원을 받게 된다.”라고 하자 아기엄마 최모 씨는 감사합니다. 인천시 아이 정책을 보고 용기를 냈다라고 인사했다. ‘천원주택도 신청했냐는 질문에 아기엄마는 경쟁률이 너무 치열해 신청도 못했다면서 다음번에는 꼭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천원 주택에 대한 인기가 높아 내년부터 2배로 확대한다는 공약을 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유 후보와 김문수 전 후보는 석바위 시장의 상인들과 장 보러 나온 고객들과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눴다. “TV에서만 봤던 김문수 아녀? ”, 저 김문수입니다.”

지긋하게 나이 드신 어르신은 김문수 전 후보를 알아보고 두 손을 힘껏 잡는 모습도 보였다.

유 후보는 꼭 이겨야 해요라는 상인의 격려에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유 후보와 김 전 후보, 정유섭 총괄선대본부장, 이원동 석바위 상인회 회장(59) 등은 점심을 시장 안에 있는 석바위 칼국수로 정했다.

이 식당은 유 후보가 4년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을 할 때 당선되면 꼭 다시 찾겠다.”라고 약속한 곳이다. 유 후보는 민선 8기 인천시장으로 취임한 후 202276(사진) 식당을 다시 찾아 식당 주인과의 약속을 지켰다.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는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지금 인천의 도약을 이뤄낼 적임자는 유정복 후보다. 가장 큰 걱정은 인천이 대장동 복사판이 될 처지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이거는 아니지 않습니까?”라며 인천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유정복 후보를 선택해 달라. 선거운동 일정에 따라 인천을 다시 찾겠다.”라고 선거유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앞서 유승민 전 의원이 유정복 선거캠프를 찾았다. 검은 정장에 흰 셔츠 차림에 빨간 바탕의 넥타이를 맨 유 전 의원은 유 후보와 뜨거운 포옹을 했다.

기자회견장에서 유 전 의원은 민주당 후보가 대장동 개발을 창의적 아이디어라고 칭송한 것은 너무 오만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인천시민의 자존심이 걸려 있다. 도저히 용서하면 안 된다.”라고 비난했고, “기회가 되는 대로 일정을 조율해 유정복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