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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회 김진구 의원, ‘집행부 소극적 행정’ 비판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5. 12. 19. 14:23

29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해 학익동 고가하부 옥골 테니스장문제 행정 태도 질타

 

미추홀구의회 김진구(더민주당, 미추홀 라지역구) 의원은 1218일 제292회 미추홀구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으로 철거 위기에 놓인 학익동 고가하부 옥골 테니스장문제를 지적하며 집행부의 소극적인 행정 태도를 비판했다.

김 의원은 옥골 테니스장은 2016년 조성 이후 9년간 180여 명의 주민이 이용해 온 소중한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공사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이 과정에서 시와 구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핑퐁 행정으로 주민 불안만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주민들은 공사 반대가 아니라, 공사 이후 원상복구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요구하고 있다집행부가 공사 종료 후 검토라는 불확실한 답변만 반복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구청이 제시한 임시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접근성과 이용률 측면에서 기존 테니스장을 대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집행부에 한국도로공사 및 시행사와의 협의를 통한 원상복구 확약 마련, 공사 기간 중 임시시설 운영과 공사 후 복귀를 포함한 구체적 로드맵 수립을 촉구하며, “테니스장 존치는 구민의 건강과 행정 신뢰를 지키는 문제라고 질타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