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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후보 “진짜가 가짜를 이겨 위기 대한민국 구할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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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후보 “진짜가 가짜를 이겨 위기 대한민국 구할 것”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5. 4. 22. 09:54

이재명 후보는 변장과 둔갑의 명수로 가짜라며, 진실의 창으로 가면과 위선을 찢을 것

 

유정복(인천시장) 21대 국민의힘 경선 후보는 국힘 온라인 경선 첫날인 421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려면 진짜가 나서 가짜를 이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한민국 17개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은 진짜와 가짜의 대결이고, 가짜를 이기려면 진짜로 승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는 변장과 둔갑의 명수이고 한마디로 가짜라고 단정한 뒤 변장의 가면을 뚫을 진실의 창은 바로 유정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예비후보의 1인당 기본소득 25만원 지급 계획은 자식들의 돈을 빼앗아 쓰자는 무책임의 극치이고, 복무기간을 18개월에서 10개월로 줄이고 36개월의 모병제 실시주장도 안보는 어떻게 되든 표만 얻으면 된다는 속임수라며 그의 잦은 말바꾸기와 포퓰리즘은 너무 잘 알려져 있고 이게 바로 가짜라고 직격했다.

유정복 후보는 제가 살아온 과정에서, 일해 온 성과에서 그리고 일관된 국가관에서 진짜 정치인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라며 , 유정복이 진실의 창으로 가면과 위선을 찢어버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관세전쟁, -러 밀착과 북한 핵위협 등 안보 위기, AI와 우주 등 첨단산업 경쟁 격화 등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이런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국가시스템 구축이 시급하고 이는 글로벌 경쟁력이자 다음세대에 물려줄 미래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입법독재로 정부 손발을 마비시킨 반국가적 정당 횡포와 그로 인한 탄핵 정국으로 민심은 갈라져 있다정치가 정도로 돌아가지 않으면 우리는 약소국으로 떨어지고 국민들은 불행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기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카톡 일하는 대통령 완정정복 캠프기자단톡방에서 11시부터 1시간여 동안 기자들과 기탄없는 대화의 장을 열어 많은 질문에 답변했다. 유 후보는 수능시험제도와 관련 재정교부금이나 나눠주는 부처가 아닌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미래형 부처로 바뀌어야 한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유정복 후보는 일하는 사람이 부자 되는 나라, 갈라치기하고 찢는 것으로 권력을 누리는 사람은 대가를 치르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그 위대한 시작에 저, 유정복이 선두에 서겠다.”고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