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갑, 남동구을 지역구 당선인 소감 및 공약

◆ 인천 남동구갑 지역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당선인 소감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 더민주당 맹성규 당선인은 “지난 6년간 저 맹성규를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년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맹성규 당선인은 “이번까지 총 세 번의 총선을 치르면서 느껴지는 지지와 응원이 가장 뜨거웠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불통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로 예측가능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는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 부족한 것을 채워줘야 하는 한다.”며 “공약했던 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위해 3선의 힘을 보태 공약을 실현하고 저출생 고령화 대책 및 한반도 항구적 평화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남동구갑 공약

- 제2경인선 올 연말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등 2028년 착공 차질없이 추진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추진

 경강선 인천논현역 급행열차 정차 추진, 소래IC 건설, 강남행 M버스 노선 신설 등

- 소래습지 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추진과 구월 로데오광장 스마트 미디어 스퀘어 추진,

 아시아드선수촌 상업지역 도시경관 개선 및 문화의 거리 추진

 

◆ 인천 남동구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당선인 소감

  인천 남동구을 선거구 더민주당 이훈기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유세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지역 곳곳을 누비고 유세 총력전을 펼치면서 정권심판에 대한 막바지 지지호소에 유권자들의 응원과 힘을 느꼈다.”며 “저의 지지호소에 표심으로 답해주신 남동을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수도 없이 반복했던 ‘지금 한다, 지금 바꾼다.’ 다짐을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동을 주민들이 주신 단 하루의 선택이 모아져 대한민국과 남동의 운명을 결정해주신 덕분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면서 “신문기자 재직시절의 사명과 열정을 살려 남동 발전에 빛과 소금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남동구을 공약 

- 인천2호선 논현 연장 조기 착공, 제2경인선 사업 추진 및 서창~구월~만수~인천대공원 대중교통 확충 등하교 및 출퇴근 전용 심야 전용 공공버스 신설

              (인천일보 제공)                 - 간석3동 도시재생사업과 이면도로 주차장 신설 등 편리한 주거 인프라 조성  

                                                        - 인천대공원에 반려동물 시설 구축 및 캠핑장 확대,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

                                                        - 남동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설치, 동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만월쉼터 환경정비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