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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을) 박선원 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 시작 본문
주민의 밥상물가를 책임지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찾아 민생경제 회복 위한 선거운동 본격화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오전 1시경,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찾은 박 후보는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평구민들의 식탁에 올라갈 채소류 경매 현장 등을 둘러봤다.
박 후보는 “농산물시장은 부평에서 가장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인 동시에, 부평주민의 밥상물가를 책임지는 곳”이라 강조하며, “물가상승에 시름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첫 일정으로 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채소 경매를 준비하던 한 상인은 “높은 물가로 식당들이 장사가 안되니, 농산물도 잘 팔리지 않는다”며 “장사를 하는 사람과, 물건을 사는 사람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고 물가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박선원 후보는, “월급 빼고 모든 것이 다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라며 “그런 와중에 875원 맞춤형 대파를 들고, 합리적이라고 이야기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고충을 알기에 다짐한다.”며 “기필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검찰 챙기기에만 여념이 없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오전 7시 산곡동 롯데마트 사거리 출근인사와 오전 10시 캠프 출정식 등을 진행하며, 오후엔 인천광역시당 출정식 및 공약발표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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