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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베트남 꽝닌성 공안청과 치안협력 강화 본문

2023년 교류협력 협약체결 후 4년째 협력관계 유지, 양 기관 마약 등 범죄 협력방안 논의
인천경찰청은 베트남 꽝닌성 공안청 대표단을 초청(4월6~10일까지 4박 5일)해 치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공식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의 교류 시작은 2023년 꽝닌성 공안청에서 인천경찰청을 방문해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로 4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오늘 공식회의에서는 재외국민 보호 방안, 마약·사이버 범죄 등 초국경 범죄 대응과 관련,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인터폴 국제공조와 연계하여 실무부서 간 핫라인을 구축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보 공유와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꽝닌성은 세계 자연유산인 하롱베이가 위치한 관광 중심지로 대한민국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사건·사고 발생 시, 우리 국민이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어 등 외국어 지원 콜센터를 운영해 신고 접수 단계부터 언어장벽 없이 공안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실제 베트남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이 공안기관에 범죄나 사고 신고를 하는 경우,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많고 이로 인해 한인회 등 현지 교민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한편 꽝닌성 공안청 대표단(단장 레홍번)은 방문기간 112종합상황실, 경찰특공대 등 인천경찰청의 치안 시스템과 장비를 견학할 예정이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양국의 경찰기관 간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졌고 협의된 의제가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재외국민 보호와 초국경범죄에 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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