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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 청년주도 활동 시작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3. 29. 22:57

최종 확정된 청년정책위원 118, 미추홀구 소재 틈 문화창작지대서 발대식 갖고 활동

 

인천광역시는 지난 328일 오후, 미추홀구 소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2026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주도의 정책 거버넌스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활동 결의문 낭독, 청년 메시지 퍼포먼스 및 청년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2026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129일부터 진행된 공개 모집에 지원한 160명 중 정책 역량 교육을 이수한 118명을 최종 위원으로 확정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올 연말까지 ·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권리 기후·환경 등 5개 분과에 소속되어 시정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친다.

인천시는 청년들의 정책 제안 실효성을 높이고자 청년정책 사관학교를 새롭게 도입해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정책 제안서 작성 실무, 해커톤(Hackathon) 형식의 협업 등 기존 소모임 방식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위원들의 정책 설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사관학교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청년정책 실험실과 연계돼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검증 및 구체화 과정을 거쳐 청년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설계자로서 참여하는 실질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 될 전망이다.

유정복 시장은 청년이 함께 성장하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포용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동행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천원주택과 같은 혁신적 정책들이 여러분의 손끝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앞으로도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사관학교, 정책 실험실을 연계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년 참여형 정책 모델을 강화하고, 청년 중심의 정책 거버넌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