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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컨벤시아 3단계 확장 사업 추진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3. 18. 23:07

MICE 산업의 경쟁력 확보 위해 국제규모 전시장 구축 통해 마이스 거점 인프라 확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MICE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미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송도컨벤시아 3단계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는 등 단계적인 확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인천경제청 김민정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본부에서 추진 중인 위탁·대행사업 구조개선 종합대책 및 송도컨벤시아 3단계 확장, 아트센터 콘서트홀 활성화 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송도컨벤시아 3단계 사업은 기존 다목적광장과 옥외주차장 부지에 총사업비 3,11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지상 4, 14000규모로 전시장 3개 홀을 추가 조성하고 판매시설을 50%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도컨벤시아의 지난해 전시장 가동률은 완전 가동 수준인 60%에 근접한 59%로 조사됐으며, 전시 및 회의 유치 건수는 2021445, 20241,014건에서 20261,033건으로 늘어 20182단계 개관 이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전시 업계에선 행사 준비 및 철거 기간, 명절 연휴 등을 고려해 전시장 가동률이 60% 초과 시 완전 가동으로 인해 사업기회 상실 또는 잠재고객 이탈로 봄에 따라 시설 확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 전시·회의 개최 건수는 1.033건으로 연간 방문객은 106만 명에 달했으며,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30.3% 증가한 약 54000명을 기록했다. 또 이들 행사 개최에 따른 통계 결과, 송도경제청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5,812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6,237명으로 추산됐다.

김민정 기획조정본부장은 해외기관 총회 및 대형 전시회 유치를 위해서는 통상 3,0000이상의 전시 면적이 요구됨에 따라 증가하는 전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3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송도컨벤시아를 세계적 수준의 마이스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