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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선재도 파크골프장 조성 관련 상생협약 체결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3. 11. 21:04

()대형디앤씨, 올 하반기까지 총 36홀의 파크골프장 조성, 옹진 인·허가 지원 등 상호협력

 

옹진군은 311일 주식회사 대형디앤씨와 선재도 파크골프장 조성에 따른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대형디앤씨는 민간투자를 통해 2026년도 하반기까지 총 36홀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옹진군은 시설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 및 지역주민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민간투자를 통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대형디앤씨 조부형 대표는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옹진군 영흥면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환경문제 등 사회적 검증 없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파크골프가 노년층에게 건강과 여가, 사회적 교류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지만 이용자와 비이용자의 대립문제, 또 자연 식생을 걷어내고 땅의 성격을 바꾸는 공간의 유지관리 등 환경적 문제에서 공공성과 생태성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