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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틈새 없는 아동 돌봄 위해 LH-iH와 맞손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5. 9. 25. 09:02

공동주택·유휴 공간 활용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 ‘i길러드림틈새 돌봄 사업 추진

 

인천광역시는 924일 인천시청에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 류윤기 iH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해 다함께돌봄센터 발굴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맞벌이 가구의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i길러드림틈새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촘촘하고 안정적인 아동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다함께돌봄센터의 안정적 설치 기반을 마련하고,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와 주택개발 공기업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신축 시 돌봄센터 설치 공간 의무 확보 LH 인천지역본부와 iH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한 유휴공간을 발굴해 군·구와 우선 연계하고 무상 임대 제공 등이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16개소를 신규 설치(현재 51개소 운영)하고, 2028년까지 100개소 운영을 목표로 돌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를 지원해 아동이 행복한 미래도시 인천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서비스 확대 및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인천시와 LH, iH가 힘을 모아 모든 아이가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