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인천 섬 방문 여행객 위한 ‘인천 섬산 20’ 단행본 제작 본문
월간 ‘山’과 협업해 여행·등산 전문기자가 직접 섬 탐방 통해
관광·먹거리·산행·교통정보 담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섬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섬 내 산행정보 뿐만 아니라 관광명소, 식음정보, 교통정보를 한눈에 담은 “인천 섬산 20” 단행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아웃도어 전문 매체인 월간<山>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등산 전문 베테랑 기자가 섬을 직접 탐방하며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0곳을 선별, 그 지역의 역사와 먹거리, 산행정보를 담았다. 특히 이번 책자는 시중의 여행기나 산행기를 담은 책과는 차별화된 3가지 강점이 있다.
- 첫째, 테마별 추천 정보를 담다
20개 섬을 ▲모래 해변이 아름다운 명섬 ▲차로 갈 수 있는 명섬 ▲ 북한 조망 명섬 ▲백패킹 명섬 ▲산행이 즐거운 등산 명섬 총 5가지 테마와 당일치기부터 2박 3일까지 일정에 따라 분류했다. 가령 모래해변의 경우 캠핑가능 여부, 화장실, 식당과 편의점, 찾아가는 법 등 자세한 정보를 담아 처음 섬을 찾는 여행자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 둘째, 실용성 높은 지도를 담다
“인천 섬산 20”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지도로 간략히 선만 그어서 만든 개념도가 아닌 등고선 지도를 넣어 한눈에 섬을 파악할 수 있다. 20개 섬 위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특별부록 지도부터 도로와 등산로, 걷기길, 명소가 표시된 섬별 등산지도까지 담아 섬에서 길을 찾기에도 쉽고 여행 동선을 짜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 셋째, 편의성과 감성을 모두 담다
책자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돼 휴대가 용이하다. 또 흡입력 있는 글과 자연미와 예술성 있는 사진으로, 마치 그 섬을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특히 섬 곳곳의 낭만적인 노을 사진은 섬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i-바다 패스로 인천시민의 경우 시내버스 요금으로 섬 방문이 가능하고, 타 시도민은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돼 보다 많은 여행객이 인천 섬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인천 섬산 20” 단행본으로 유용한 관광정보를 얻고 즐겁고 편한 섬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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