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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유통상품기획과 학생, 혁신 아이디어로 해커톤 석권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7. 19. 23:04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커톤 참가해 AI 기반 해양·물류 아이디어 제안 대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재능대학교 유통상품기획과 학생들이 지난 16일 열린 7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해커톤 대회에서 AI 기반 해양·물류 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해양·물류 산업의 현안 해결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대학교 유통상품기획과 학생들은 해양환경, 스마트 공급망, 항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정현욱 학생의 디지털 갯벌 그리드를 통한 해양 탄소 자산화(Incheon Blue-Asset AI)’가 차지했다. 이 프로젝트는 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원격탐사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 갯벌의 탄소흡수량을 정량화하고, 이를 ESG 및 블루카본 탄소자산으로 연계하는 플랫폼을 제안했다. 특히 인천 갯벌의 탄소흡수 능력을 실시간으로 분석·관리하고 탄소배출권과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해양환경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트윈체인AI(윤혜주·윤준혁·이현·엄예지)‘AI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공급망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TwinChain AI)’이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항만과 물류센터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고 AI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공급망 위험을 예측·분석하는 스마트 물류 운영 플랫폼을 제안했다.

장려상은 다크팩토리팀(김세혁·박미소·신동원·최우진)‘AI 기반 인천항 항만 혼잡도 예측 및 선박 배정 최적화 시스템이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AI를 활용해 선박 도착 시간과 항만 혼잡도를 예측하고 선박 배정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항만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재능대학교 유통상품기획과 학생들은 AI 기술과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해양·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 스마트 항만 구축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과제를 AI 기반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며 전공 역량을 발휘했다.

강동윤 유통상품기획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AI기술과 전공역량을 접목해 실제 산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앞으로도 현장중심 AI융합교육을 통해 미래 물류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