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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인공지능드론연구소, '대한민국 드론공방전' 본선진출 본문

국방부·과기부·산자부·국토부·중기부·방위사업청 공동 주최 국방 드론 경진대회 진출권 확보
재능대학교 인공지능드론연구소가 오는 9월 경기도 포천에서 열리는 국방부 주최 ‘2026 대한민국 드론공방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 드론공방전’은 국방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는 국방 드론 경진대회로, 드론·대드론 기술 발전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기업·연구기관·대학 등 47개 지원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 가운데 서면평가를 통과한 21개 팀이 예선에 진출했으며, 최종적으로 드론 분야 4개 팀과 대드론 분야 4개 팀 등 총 8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예선대회는 지난 10~12일 3일간 포천에서 진행됐다.
재능대학교 인공지능드론연구소는 대드론 분야 본선 진출 4개 팀 중 하나로 선정되며 AI·드론 융합 기술력과 현장 중심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연구소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AI 기반 드론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넷건 드론(포획형 대응 기술) ▲직충돌 드론(능동 대응 기술) ▲재밍 기술 기반 대응 시스템 등 미래 전장 환경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대드론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또한 AI, 드론, 자율비행, 대드론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연구와 실무 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드론 조종 교육을 넘어 드론 설계, 제작, 제어, AI 영상처리, 임무 수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박윤수 드론영상과 학과장 겸 인공지능드론연구소장은 “이번 본선 진출은 학생들의 열정과 연구진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오는 9월 본선에서도 재능대학교가 보유한 AI 기반 대드론 기술 역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미래 산업은 AI와 첨단 기술을 융합하는 인재 양성이 핵심”이라며 “재능대학교는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경험을 통해 미래 기술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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