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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국토부 철도안전관리 평가 '최우수' 선정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5. 21. 08:38

전국 철도운영·시설기관 25곳 중 종합 1, 2년 연속 A등급 안전관리 체계 우수성 인정

 

인천교통공사는 전국 25개 철도운영기관 및 철도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종합 1‘A등급’(91.80)을 받아 지난 1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 최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 운영기관의 안전관리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안전문화 확산과 자율적인 안전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공사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참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체 안전관리 체계인 'CHECK 365'를 운영하며 주요 안전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WHY-WHY 토론회와 체험형 안전교육 등을 통해 현장 위험요인을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참여형 안전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최근 4년간 연평균 8건 수준이던 산업재해 발생 건수는 올해 5월 기준 1건으로 감소했다. 이러한 노력은 이번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로도 이어졌다.

공사는 경영진의 현장 중심 점검과 체계적인 교육훈련, 데이터 기반 위험관리 체계 운영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유지하며 2년 연속 우수한 안전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91.80점을 받아 전국 평균인 85.38점을 웃돌았다. 무사고 운영과 안전예산 확대, 적극적인 안전 투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고지표와 안전투자 분야에서는 만점을 획득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도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소통에 힘써왔다", "그 결과 내부고객만족도 1위와 외부고객만족도 전국 최고 수준 달성에 이어 이번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