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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경영진과 고위험 도급현장 안전 점검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4. 6. 21:55

임학역과 작전역 등 6개 주요사업장의 안전관리 위험요소 실태 및 안전회의 이행 여부 점검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3일 서구 가정역 1·2번 출구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고위험 도급사업에 대한 CEO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327일부터 2주간 임학역, 작전역 등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영진과 함께하는 고위험 도급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가정역 현장 점검은 최근 대형 화재 사고 이후 건설사업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가정역 현장을 찾은 최정규 사장은 용접·용단 등 화재 위험 작업 시 소화기 비치와 가연성 자재 관리 상태, 작업 전 안전회의(TBM)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어 역사 내 공사 특성을 고려해 보행자 안전 통로 확보와 비상 대응 체계도 확인했다.

또한 오는 416일에는 동춘변전소 전력설비 개량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장은 지하철 운영에 필요한 전력설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동춘변전소 개량공사는 약 86억 원 규모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도급사업 현장에서의 작은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