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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간부공무원, ‘신청사 건립 신속한 추진’ 촉구 본문

간부공무원 70여명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연되는 상황을 우려, 협약대로 건립 필요성’ 강조
인천 미추홀구는 3월 17일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구청 현관에 모여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 현장에 모인 간부 공무원들은 ‘신청사 건립의 신속한 추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구호 제창과 함께 구민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속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미추홀구청은 구조적으로 안전하지 않으며, 노후하고 분산된 건물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최근 진행되고 있는 불상사로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면서, “과거 신청사 건립을 위해 몇 번의 시도가 무산된 만큼 신청사 건립은 협약대로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초 구와 ㈜디씨알이가 맺은 약정서에 따르면 신청사 건립은 2026년 2월에 착공되어야 했으며, 2029년까지 총 800억 원의 민간 재원을 투입해 공공청사를 건립하고 이를 공공기여의 일환으로 기부 채납하는 사업이다.
양측은 지난 2025년 2월 양해각서(MOU)를 맺고 같은 해 4월 본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기존 청소년수련관 건물 해체를 앞둔 시점에서 공사가 중단상태에 놓였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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