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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명절 앞두고 생계급여 조기 지급 추진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2. 7. 21:48

기초생활수급자 2월 생계급여 정기지급일 20일에서 13일로 7일 앞당겨 지급 민생부담 경감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생활 안정 도모와 소비지출 증가를 고려해 2월 생계급여를 설 명절 전인 213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 경제 및 민생경제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설 명절 기간 국민 민생부담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를 설전에 조기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기준 중위소득 32% 이내 생계급여 수급자 129천 명(10만 가구)을 대상으로 생계급여를 설 연휴 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금액은 수급자의 가구규모와 소득 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최대 82556, 4인 가구 최대 2078,316원이다.

생계급여는 관련법령에 따라 매월 20(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명절을 맞는 수급자들의 소비지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달에는 조기집행을 하기로 했다.

시는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위해 확인 및 정비기간을 단축하고 군·구 관련 부서와 협력해 213일까지 생계급여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인천시 129천 명의 생계급여 수급자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