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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시티, 포스코 소송 종결 3단계 사업에 ‘박차’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1. 25. 12:58

인천글로벌시티(IGCD) 신규 CI

247월 이후 지속된 포스코의 공사대금 청구소송 마무리, 법적·재무적 리스크 해소

 

인천글로벌시티(IGCD)는 포스코이앤씨의 대규모 공사비 청구소송에 대해 법원의 화해조정을 받아들여 123일 합의금액을 최종 정산키로 결정하고 3단계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IGCD는 포스코이앤씨의 요청금액을 놓고 그 적정성에 대해 외부기관을 통한 객관적 감정평가와 자체적인 설계 및 물량검증, 경영자문위원의 전문적 검토 등 여러 단계에 걸쳐 면밀하게 분석을 했고, 사내 최고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법원의 권고를 수용키로 결정했다.

최종적으로 250억 원의 추가공사비를 지급키로 함에 따라 IGCD의 재무적 리스크와 3단계 사업추진의 불확실성이 일시에 해소됐다. 그동안 포스코의 소송제기로 인해 IGCD 신탁계좌의 자금집행이 동결됐고 토지비, 설계비 집행에 난항을 겪으며 선행단계 추진이 지연돼 왔다.

IGCD는 지역 업체와 동반성장 차원에서 상호 합의 추진에 우선을 두고 노력해 오면서, 마침내 소송 이슈를 극복하고 3단계 송도글로벌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IGCD는 최근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재외동포의 국내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립, 현재는 국내 유수의 시공회사를 대상으로 입찰과정을 진행 중이다.

한편, 3단계 사업은 송도신도시내에서 첨단산업 클러스터 및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는 11공구에 총 1,7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를 신축 공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분양에 착수하여 6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IGCD 임직원 일동은 “247월 이후 회사 앞길에 발목을 잡았던 난제가 해결됨에 따라 새로운 CI에 담아낸 무한대 기호와 오뚝이처럼 불굴의 도전정신을 갖고 3단계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