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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구옹진강화군' 지역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신년 인터뷰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1. 6. 22:48

마부정제(馬不停蹄) 군정 화두로 달리는 말굽을 멈추지 않고 옹진 미래 위해 정진할 것

 

문경복 옹진군수는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660여 공직자와 함께 옹진을 새롭게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이하면서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의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올해 군정 화두로 삼아 그간 성과에 아주하지 않고 옹진의 미래를 위해 쉬지 않고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지난해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신조 협약을 포함해 덕적자도 5개 섬의 직항로와 덕적 자월 오전 출항 항로를 개설했고 앞서 시행한 백령권역 순환선 운영 등 일일생활권 기반을 다졌다.”면서 특히 인천시와 공동 추진한 I-바다패스 사업 시행을 통해 해상교통의 일개 혁신을 이룬 한 해였다.”고 성과를 이뤄 낸 굵직한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밝혔다.

이어 지금 옹진은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서 있으며 역동과 활력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에 더 힘차게 속력을 내서 군민들과 함께 그려 온 비전이 하나하나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혁신적인 교통정책을 완성해 정주여건 개선

문경복 군수는 지난 한 해는 우리 군민들에게 유난히 힘겨운 시간이었고 국가적으로도 경기회복이 더디고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짐에 따라 유난히 더욱 힘겨운 시간이었다.”금년에는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해상교통 운영을 군정 목표로 옹진군민 할인정책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천~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건조를 본격 추진해 2028년에는 취항을 이뤄내고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등 보완절차가 진행 중으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영종~모도를 연결하는 신도 평화대교 개통과 장봉~모도간 연도교 건설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에 따라 북도면 기반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장봉~삼목간 차도선과 덕적~자도(5개섬)의 순환선 운영에 대힌 주민편익 중심의 정책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문 군수는 정체가 우려되는 북도면 수기해변과 모도리, 또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영흥 진두항 등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것이라며 영흥~인천간 직행버스의 증회 운영과 연륙화되는 신··모도의 시내버스 노선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육상 교통망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 지역 상수도 공급, 물 걱정 없는 옹진 실현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 전 지역의 물 걱정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북도면 지방상수도 구축사업이 2025년 마무리됨에 따라 북도면의 만성적인 물 부족이 일부 해소됐으며 20269월 전 지역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덕적도 지하수 저류댐 설치 공사도 20267월 완공할 계획이 백령면의 해수담수화 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덕적면 울도에 추진 중인 해수담수화 사업은 24년 착수해 금년 6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백령면 북포리와 가을리 그리고 대청면 등 3개소에 소류지를 개발해 물 공급 기반을 완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수질 개선에도 나설 계획으로 2026년 공공하수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백령면 남포리와 대청면 소청리 사업을 완료하고, 대연평과 영흥면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령면 진촌리, 덕적면 소야리, 자월면 대이작 지역은 설계를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보건·의료 안전망 구축으로 군민의 생명과 건강 지키겠다.

옹진군은 금년에 병원선 건강옹진호의 운영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11주치의 진료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군부대 의료기관 민간 개방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군부대 내 의료혜택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및 국방부와 적극 협력해 지역의료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정주지원금 인상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생계안정을 책임지고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분야 및 재정 일자리를 확대 발굴하고 현재 추진 중인 5개 마을의 특성화 사업을 조속히 완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사업 등 기존 사업의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공공배달앱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시켜 나갈 계획이다.

 

어항기반시설 확층 등 해상교통의 안전성 강화

문경복 군수는 “2026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백령면 사항포항, 영흥면 넛출항, 자월면 자월2리항, 계남항, 벌안항 등 주요어항의 선박접안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특히, 해상교통 여건이 열악한 덕적면 외곽 도서에는 울도 선착장 외 4개소에 총사업비 235억 원을 투입해 선착장 연장 등 어항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흥면 진두항 건설공사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2027년 상반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평면 LPG사업에 176억 원을 투자해 2026년 초에 완공하고, 백령면 3개리의 사업은 130억 원을 투자해 2026년말 완공할 예정이다. 또 옹진군의 풍부한 해상 자원을 바탕으로 해상풍력산업 육성에 큰 힘을 쏟겠습니다. 현재 발전사업 허가는 4개 업체 8개 발전 지구로 발전 용량 총합 3.4기가 와트가 진행 중에 있다.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투자할 것

옹진군은 지난 3년간 농업인들의 큰 숙원이었던 벼 수매 100%를 달성했으며, 금년에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을 100% 확보하고, 브랜드 쌀 재배를 확대해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32억 원을 투자하여 건설한 옹진 미래산업인 스마트팜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직불금, 농업인 수당, 농자재 지원을 확대하고 소규모 농지 보유자를 위한 지원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촌노동력 고령화에 따라 백령면에 이어 덕적면에 소규모 공동 육묘장을 조성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콩을 활용한 전통장류 생산을 적극 지원해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어업인의 안심조업과 어촌의 활력을 찾겠다.

먼저, 어업인 지원정책으로 세 종류의 직불제와 공익수당 등의 지원을 통해 부족한 소득을 지원하고, 급속냉동고·저온냉장고 등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한다.

, 69억 원을 투자해 어촌 마을 활성화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자월 어촌계 복지회관 신축과 내리 어촌계 공동작업장 조성, 덕적 해상 낚시공원을 조성하고 어장 진입로 정비를 통해 안전한 작업 동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노후어선 기관·장비 개량,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및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어업용 면세유 및 안전조업 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어업지도선을 대체 건조해 현장 지도·단속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 양식 산업 활성화 및 어장 관리용 드론, 김 양식 기자재, 물김 활성 처리제, 수질 안정제 지원 및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등을 통해 현장 생산성을 높이도록 하겠다.

문경복 군수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40억 원을 투입해 수산종자 매입과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주꾸미 산란·서식장, 패류 서식 환경 적지 조사, 인공어초 및 바다숲 조성 등으로 자원조성 기반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머물고 싶어지는 힐링관광 명소를 만들겠다.

옹진군은 인천 i-바다패스정책이 시행되면서 가히 혁명적이라 할 수 있는 요금 정책 도입을 통해 전년보다 관광객이 36%가 급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년의 슬로건을 ‘365일 머무는 섬 옹진으로 정하고,섬 하나하나에 특색 있는 매력을 불어 넣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연평 해상 탐방로와 연평·백령·대청 서해5도 둘레길 조성,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 및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 개관, 덕적 능동 편의시설 확충, 자월 힐링 꽃섬 지방정원 및 자연휴양림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자연과 관광객을 위한 치유와 힐링의 섬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울러, 두무진 유람선 관광 브랜드화, K-관광 섬 용기포 구항 백령다움 및 광장조성, 콩돌 및 사곶 해안 명소화 사업 등을 집중 추진하여 서해 최북단을 대한민국 대표관광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북도 관광휴양 복합단지 건설 및 모도리 해안탐방로 조성, 덕적 능동자갈마당 관광시설 조성 및 서포리 해수풀 사업, 자월 장골 해수욕장 캠핑장 및 자월3리 해상탐방로 조성, 영흥 장경리 물놀이 사업과 해수욕장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옹진군을 찾아오신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추억을 쌓는 체류형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밖에도 섬 고유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대이작 계남분교 문화재생사업과 문희네 조성사업, 덕적·영흥 역사기념관을 조성하고, ‘백령 K-관광섬 축제’, ‘덕적 주섬주섬 음악회’, ‘대이작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영흥 섬빛 가요제11특화 문화축제 사업을 지속 발굴·지원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상생형 관광산업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민의 삶에 스며드는 따뜻한 복지 실현하겠습니다.

옹진군은 2026년 돌봄통합제도 시행에 맞춰 도서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료·요양·돌봄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섬 지역 돌봄 통합의 선두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또 노후 경로당 12개소를 신축 또는 설계하고,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교육과 건강 증진의 거점이 될 옹진군 노인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백령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대청·덕적 국민체육센터 건설로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SOC를 완성하는 한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외국어 교육 지원정책과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군민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문경복 군수는 우리 옹진은 단순한 변화를 넘어 성장과 도약의 중심에 서 있다.”“2026년의 청사진들은 저와 660여 공직자가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끝에 얻어낸 소중한 결실로 이 원대한 비전들이 이제 하나하나 이뤄지고 있다.”고 군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