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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학교, 응급구조사 2급 국가시험 전국 수석 배출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5. 12. 23. 08:40

인천소방 김인수 소방사, 전국 응시자 중 최고점수로 ‘1기록 현장형 교육성과 드러나

 

인천소방학교가 2025년도 제31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며 인천소방의 구급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인천소방 소속 김인수 소방사는 전국 응시자 가운데 최고 점수를 기록,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인천소방학교의 체계적인 교육성과가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이번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1,120명이 응시해 664명이 합격했으며, 전체 합격률은 59.3%로 집계됐다. 비교적 높은 난도로 체감 난이도가 컸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인천소방학교 응급구조사 2급 양성반은 29명이 응시해 26명이 합격하며 합격률 89.7%를 기록했다.

전국 수석 합격자인 김인수 소방사는 200점 만점 중 172.5점을 획득해 이번 시험 전국 수석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소방학교에서 응급구조사 2급 양성반을 수료한 김 소방사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구급 현장에서 요구되는 판단력과 대응능력을 집중적으로 키워 전국 최고 성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인천소방학교(학교장 최홍영)이번 전국 수석 합격자 배출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인천소방이 추구해 온 현장 중심 교육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지킬 수 있도록 교육의 질과 방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