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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제42대 인천경찰청장 취임식 갖고 근무 돌입 본문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경찰이 되려면 가장 기본적 책무인 민생치안을 확보하는 것” 강조
제42대 인천경찰청장 한창훈(57) 신임 청장이 9월 29일 오전 기자실 방문에 이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끝없는 가능성을 품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도시 인천의 치안을 책임지게 돼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천경찰을 이끌어 오신 전임 김도형 청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그 통솔력을 이어받아 인천의 치안을 굳건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특히 “스토킹, 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금융사기는 점차 지능화되고 최근에는 어린이 대상 약취·유인 범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경찰은 단순한 ‘치안 유지자’의 역할을 넘어 일상 속 위험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와 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인천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려면 가장 기본적 책무인 민생치안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청장은 “단속과 통제 위주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선제적 치안 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면서 골목길 하나하나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시민 중심의 공동체 치안서비스를 강조했다.
특히 “아동 대상 약취 및 유인 범죄에 대해 작은 이상 징후도 놓쳐선 안 되며 주변 통학로와 놀이시설 등 어린이 생활권 주변의 안전망을 촘촘히 지켜야 한다.”면서 “아동안전지킴이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함께 노력한다면 모두가 체감하는 일상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 청장은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어느 곳에 있든 어떤 상황에 처하든 주관을 잃지 말고 자신의 주인이 되라는 말”이라며 “청장을 비롯한 인천경찰 모두가 국민이 필요로 할 때 자신의 본분을 다한다면 안전한 인천, 시민이 신뢰하는 인천경찰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지게 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인천 경찰 모두가 국민이 필요할 때 자신의 본분만 다한다면 ‘안전한 인천, 시민이 신뢰하는 인천 경찰’이 자연스레 만들어질 것”이라며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창훈 청장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교통 분야 전문성과 폭 넓은 현장 실무경험을 갖춘 대표적인 ‘교통통’으로 꼽힌다. /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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