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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실련, 인천시 금고 ‘선정평가 기준’ 인천시의장과 면담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7. 22. 23:25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시 세정담당관 등 담당부서와 인천시금고 개선방안 마련 자리 주선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지난 21일 오후 4,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실에서 박종혁 의장과 인천시 금고 선정평가 기준 개선방안마련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인천시 금고 선정평가 기준개선을 위한 탈세 등 법규 위반 시, 치명적 감점제 도입 등 도덕성 평가반영 요청을 흔쾌히 승낙했고, 인천경실련과의 면담 당일 인천시 세정담당관 등 담당 부서 관계자와 직접 개선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관계자 면담에는 인천경실련 정책위원회 정두용 위원장과 민소정 부위원장 그리고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과 김나은 사업팀장이 참석했다.

한편 박 의장의 요청으로 인천시 백창열 세정담당관과 한학규 세외수입팀장이 참석했으며, 시의회 강소원 총무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시금고 지정 평가항목에 도덕성과 국세청 은행 탈세조사 등을 통한 검증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인천경실련은 금고 선정평가기준이 IMF 외환위기 때 부실은행 퇴출을 경험하면서 만들어진 기준이기에, “윤리경영 시대에 맞는 도덕성 평가가 반영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평가 항목에 감점제 도입(법규 위반 및 탈세 등) 최근 35년 내 조세범 처벌법 위반, 횡령배임 사실 확인 감점 적용 불공정 행위 및 내부통제 부실 평가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 및 법인세 탈루 적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정성평가 강화(배점비중 확대 퇴출 규정 마련 : 금고 선정 이후 도덕성 및 법규 준수 항목위배 시 지정 취소근거 마련 배점 항목 분리(도덕성 및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 평가 지표로 배점 반영 등을 요구했다.

인천경실련은 현재 적용되고 있는 금고 선정평가기준은 IMF 외환위기 때 부실은행 퇴출을 경험하면서 만들어진 기준으로, 윤리경영 시대에 맞는 도덕성 평가가 반영된 기준이 새로 정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정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