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정치 동향

유정복 인천시장, 자유공원과 국회서 대선 출마 선언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5. 4. 10. 09:37

국민들이 누려야 할 자유, 성취가 위협받는 비정상을 올바르게 돌려놓고자 출마결심

 

유정복 시장은 9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앞에서 자유의 가치가 훼손되고 분열과 갈등이 넘쳐나고 정치꾼들의 야욕이 판치는 나라,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거짓과 위선, 선동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는 정치를 끝내고 진실과 정의 그리고 자유가 넘쳐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분열과 갈등의 사회를 끝내고 국민 대통합의 새로운 나라,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잘 사는 보수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의 힘을 업고 개헌 대통령이 되겠다.”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지금의 낡은 87년 헌법체제를 끝내고 대통령과 중앙정부 그리고 국회가 갖고 있는 제왕적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분권형 개헌으로 진정한 국민주권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국가 운영 시스템을 완전히 개혁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되도록 주요부처를 혁신적인 대수술을 통해 미래전략 기능을 갖추는 개혁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개헌을 통해 국회를 중대선거구제와 양원제로 바꿔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국회 권력 남용을 막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고 불편할 때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자유시장 경제 기본법을 제정해 반기업, 반시장적 행태를 근본적으로 막아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새로운 경제 강국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을 위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대통령으로 일하지 않는 사람이 실패하는 사회,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고 부자가 되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일은 하지 않으면서 남의 것을 빼앗아먹고 살며 거짓과 위선 선동을 일삼고 국민들을 분열시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얻고 있는 기생충 같은 정치꾼들이 설 자리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지금까지 진실과 정의로움, 오직 대한민국과 국민만 바라보고 일해 온 사람으로 진정한 자유와 보수의 가치를 재건해 하나로 잇고 오늘을 내일의 번영으로 잇는 국민대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찢는 정치꾼 시대를 끝내고 잇는 유정복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진실의 창을 열고 제2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뜻밖의 승리 캠프유정복에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