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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해수면의 수위가 크게 상승하는 백중사리 맞아 재난피해 대응 옹진군은 20일부터 23일까지 해수면의 수위가 크게 상승하는 백중사리를 맞아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21일 새벽 옹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옹진군수 문경복) 주관으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면의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피해발생 여부 및 상황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다. 특히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어도 피해가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각 면과 출장소 직원들이 만조 시기 해안가 저지대 취약지역 등에 직접 나가 피해발생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혹시 있을지도 모를 피해발생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갖추..
7월 27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통행 시행 이후, 1억9천만 원의 통행료 감면 혜택 인천광역시는 7월 17일부터 원적산·만월산 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통행이 시행된 이후 한 달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약 25만대가 통행료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알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원적산 터널(서구 석남동~부평구 산곡동)은 10만 7,284대로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으며, 만월산 터널(남동구 간석동~부평구 부평동)은 14만 1,136대로 15% 증가해 2023년 동 기간 대비 21%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이 시행된 한 달 동안, 두 터널을 이용한 차량 약 25만 대가 1억 9천만 원의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았으며, 연간 약 300만 대가 혜택을 받..
인천시청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뿌리기업 채용박람회에 총 30개 기업 참여 170명 채용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뿌리기업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다섯 번째 행사로, 인천시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30개 기업이 참가해 170여 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현장채용관’ ▲전문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유관기관의 정책 및 사업정보를 제공하는 ‘정책..
안전한 교육 미래를 위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 일일 연습상황 보고 및 상황 조치훈련 점검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을지 상황실을 방문해 임무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시 기본 임무수행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대비 절차 연습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훈련 사항으로 인천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비롯해 전시 전환 절차 숙달 훈련, 도상연습 및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연습 등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을지연습 2일차 일일 상황 보고를 받으면서 “국가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 대응 연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모든..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이 큰 상황으로 관련 조례개정 등 안전 정책 꼼꼼히 살필 것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최근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인천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는 지난 19일 시의회에서 김재동(국·미추1)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분(국·연수3)·김대영(민·비례) 부위원장, 김명주(민·서구1)·신영희(국·옹진) 의원, 인천소방본부장·시민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사항과 긴급 안전 대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논의에서 소방본부장과 시민안전본부장으로부터 주요 대응 및 조치 사항, 향후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긴급 건축물 구조안전..
국제바로병원은 3년마다 지정되는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4회 연속 12년간 지정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은 어깨질환 관절내시경 수술 7,000례를 최단기간 달성을 기념해 후 1만례를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0월 동양장사거리에서 개원해 2021년 간석역으로 이전한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은 2016년 4천례 달성 후 현재 7,000례를 넘겨 밟고 있으며, 대한견주관절 학회가 마련한 어깨관절의날 기념식에서 매년 수술성과와 함께 최신수술기법과 어깨오십견 관리법 등을 환자들에게 건강강좌로 전파하고 있다. 어깨관절 수술팀을 이끌고 있는 고영원 병원장은 “어깨 질환은 수술기법에 따라 수술의 성공율을 높이거나 재발율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며 “어깨관절경의 의대..
자경위, 인천시,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해 불편·불합리한 교통 환경 및 위험사항 등 개선 인천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자치경찰위원회, 인천광역시,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기관과 협업해 ‘우리 동네 교통 환경 개선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교통 환경개선은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시민과 경찰관이 카카오톡 채널이나 경찰관서 홈페이지를 통해 불편ㆍ불합리한 교통 환경, 위험 사항 등을 제안하면 관련기관과 협업해 이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면도로 등 시민 생활도로의 불편사항 발굴 및 제시되면 실제 반영을 통한 체감형 교통 환경개선에 주력하는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시설 개선과 교통편의를 제공해 보다 안전한 인천 도로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경찰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14일..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산모·신생아 관리사 양성 교육기관 10개소 지정 운영 인천광역시는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1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전문 인력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산모의 식사 준비를 포함한 가사 활동을 지원해 산모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관리와 조언을 제공한다. 교육기관에서는 양질의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신규자 60시간, 경력자 40시간의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무료 컨설팅 통해 안전보건체계 구축 등 산재예방 적극 지원 인천시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분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노동안전보건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2022~2023) 매년 산재 사망자를 10% 이상을 줄여 2027년까지는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 중이며, 이번 컨설팅으로 산업현장에서의 안전보건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막연한 부담감으로 혼란을 겪던 영세 사업주에게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
8월 19일부터 4일간 60여 개 기관 및 업체에서 1,700여 명 참여, 민방위 대피훈련 등 진행 인천광역시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시를 비롯한 시 산하기관, 유관기관, 군부대, 경찰, 소방, 중점관리대상업체, 다중이용시설 등 60여 개 기관 및 업체에서 1,70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 첫날인 19일 을지연습장 내 종합상황실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부시장,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가 열고 진행상황 등을 숙지했다. 유 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 훈련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훈련 참가자들이 전시전환 임무 수행 절차와 전시현안과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