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8 (130)
"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27명, 초등 224명, 특수(유·초) 41명, 중등 349명, 특수(중) 24명 등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 유·초·중등학교 교사(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포함)의 임용고시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일정 등을 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27명, 초등 224명, 특수(유·초) 41명, 중등 349명, 특수(중) 24명 등 총 665명으로, 전년도 선발 인원(417명)보다 248명 늘어났다. 사전예고 내용은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추후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유‧초등 분야는 9월 11일, 중등 분야는 10월 2일 공고되는 확정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유‧초등= 9월 30일부터 10..
‘연수구 공동주택 갈등관리 연구회’ 용역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공동주택 갈등 해소 기대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공동주택 갈등관리 연구회’는 지난 6일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연수구 원도심 공동주택 관리운영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숙경 대표의원과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기형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청 주택과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수구 아파트 연합회 회장단 및 주민도 함께 참석했다. 중간보고회는 책임연구원인 변병설 교수의 발표로 시작되었으며 ▲공동주택 갈등 유형화 분석 ▲사례연구 ▲면접조사 ▲입주민 설문조사 분석 등의 내용이 발표되었다. 발표 후 참석자들은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향후 ..
김교흥 의원, ‘인천시교육청 건축허가 동의 철회, 인천시-LH 루원시티 학교용지 확보’ 촉구 인천시교육청이 7일 루원시티 상업3용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아이들을 봉수초등학교가 아닌 가석초등학교에 배치키로 결정하고, 사업시행자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안전도우미 배치 등 통학안전대책을 수립할 것을 조건부로 서구청에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김교흥 국회의원은 이날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교육청이 상업3용지 사업자의 손을 들어오피스텔 건립을 허용해주고 루원시티 아이들이 쾌적한 교실에서 공부할 학습권과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통학권을 무참히 침해했다.”고 성토했다. 김 의원은 “루원시티 학령인구 재검토 결과 상업3 오피스텔 건축으로 가현초교와 봉수초교의 과밀이 분명히 예상돼 초등학..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상상플랫폼 출자 확보 등 경영 전반의 성과 인정받아 인천관광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부문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인천관광공사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자산 ‘상상플랫폼’ 출자 확보, 역대 최고 매출액 달성 등 혁신을 통한 경영체질개선 성과와 더불어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 지속가능한 스마트관광도시 환경조성 성공모델 발굴로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선정, ‘펜타포트 음악축제’ 문화..
피해상황과 대응조치 점검하고 주민들과 복구기관 관계자 만나 격려 및 적극 지원 약속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최근 서구 청라지역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정해권 의장과 김상섭 의회 사무처장이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현장을 방문, 피해 주민과 복구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와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최정규 서구 부구청장으로부터 화재 피해 상황과 현재 대응조치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들은 후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을 들러보며 화재로 인한 차량 및 주민 피해 현장을 살폈다. 정해권 의장은 “언론을 통해 본 사고 현장을 직접 와서 보니 더욱 ..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천을 추억할 수 있는 고유의 색깔이 담긴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 인천광역시는 인천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미 상품화되었거나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응모가 제한된다. 작품접수는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34)에서 진행되며, 출품을 원하는 사업체 관계자는 접수 기간 중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완제품을 함께 제출해야 한..
인천시민은 8천 원 현행 유지, 타 시도 주민은 평일/주말 차등 적용 등 효율적 운영 개선 인천광역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평일 및 주말 차등요금제를 8월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시와 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의 적자개선을 위해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25개 추진 과제의 효율적 수행을 통해 연간 22억 원 정도의 수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과제는 다양한 요금제 도입과 운행 시간 조정이다. 월미바다열차는 국내 최장 도심형 모노레일(6.1㎞)임에도 불구하고 타 모노레일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요금이 낮아, 7월 약관 개정을 통해 이용 요금과 이용 시간을 변경했다. 8월부터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적용되던 요금..
300여명 임시시설 생활 중으로 50여명의 봉사단 인력 파견 및 물품지원 등 복구활동 인천 연수구는 23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서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6일 구호 물품 세트 지원 함께 현장 상황 수습을 위한 봉사단 인력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서 지난 1일 발생한 화재는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전기차량이 원인으로 분진 매연 등 연기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차량 70여 대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로 인해 주민 300여 명이 6곳의 임시주거시설을 사용 중으로 1천500여 가구가 단전 단수 등과 함께 일부는 친척 집이나 호텔 등으로 이동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6일 오전 8시 50분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청 직원, 통장, 주민자치회..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의 공공형 어린이집 20개소 신규 지정, 2026년까지 50% 확대 인천광역시는 공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20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오는 8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희망하는 어린이집은‘어린이집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격 및 평가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의 ‘고시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2021년 17개소, 2022년 10개소, 2023년 13개소 등 지속적으로 10개소 이상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 7월 말 현재 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은 128개소로, 올해 신규 지정 목표인 20개소가 추가되면 총 148개소까지 늘어날 전망이다.지난 7월에도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낮춰 보육의 질을 높..
유정복 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통해 화재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방안 등 논의 인천광역시는 최근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건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화재 피해 복구, 주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이에 따라 인천시는 서구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중앙정부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져 피해 수습과 복구가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인천시에서는 2019년 태풍 ‘링링’의 피해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