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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승강기 안전수칙 및 시민 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한 지하철이용 환경조성 위한 홍보활동 펼쳐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과 2호선 완정역에서 승강기안전공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및 유지보수업체(세원, 영덕ENG) 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승강기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승강기 안전 수칙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지하철 이용객에게 리플릿, 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교통공사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열차 ..
베트남·캄보디나·미얀마·태국 등 4개국 19가구 72명, 한국 발전상 체험 및 한인 자긍심 함양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한국인이 현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다문화 가족이 한국 정부 초청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재외동포청이 ‘동포 보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4개국 19가구 72명을 초청했다. 이번 재외동포 다문화 가족 모국 방문은 지난해 6월 재외동포청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의 차세대 재외동포를 향해 약속한 ‘우수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이행하는 동시에 재외동포청의 ‘동포 보듬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다문화 가족 차세대 동포 초청사업’은 동남아시아 지역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한국에..
전국 최초, 태아부터 18세까지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저출생 마중물 역할 기대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이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태아부터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기존에 지급되던 부모 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등 7,200만 원에 1~7세까지 연 120만 원씩 840만 원, 8~18세까지 월 15만 원씩 1,980만 원, 12주 이상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등 추가로 2,800만 원을 지원해 총 1억 원을 18세까지 중단 없이 지원한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사업 시행과 동시에 그야말로 시민의..
8월부터 맹견 사육허가 신청 접수, 9월부터 기질 평가 시행 통해 10월 26일까지 허가 완료 인천광역시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 사육허가제를 도입해 맹견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맹견 사육허가제도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와 반려견 개체수가 증가하고 물림 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맹견의 경우 오는 10월 26일까지 맹견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법에서 정한 허가 대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가 포함된다.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사전요건을 갖춰 인천시에 맹견 사육허가를 신청하고 기질 평가를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