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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인천 여*야 정치 마당 스토리"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강화 위해 철도연수과정에 참여 중인 해외공무원에 기술 노하우 전파 인천교통공사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코자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참여 중인 해외 공무원(이집트 등 9개국 32명)을 초청해 선진 운영 및 유지관리 기술을 전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철도연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협회가 주관해 매년 해외철도분야 공무원 30여 명을 선발, 해당 국가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러한 교육훈련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인천교통공사는 3년 연속 철도안전 최우수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고, 행정안전부 공기업 평가 2년 연속 1위,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기관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는 한편 해외 철도관..
쁘리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인근 펭귄마을에서 태어나 한국에 온 ‘젠투펭귄’으로 영어 약칭 인천 송도에 위치한 극지연구소가 설립 20주년(4월 16일)을 맞아 연구소의 캐릭터 ‘쁘리’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쁘리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인근 펭귄 마을에서 태어나 한국에 온 젠투펭귄이라는 설정을 하고 있으며, 쁘리 (PPRI)의 이름은 극지연구소의 영어 약칭인 KOPRI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에서 착안했다. 극지연구소에 따르면, 쁘리는 기후변화로 남극 얼음이 녹으면서 집을 잃게 돼 성격이 예민한 편이다. 극지연구소는 쁘리가 한국에서 살면서 겪는 기후변화 문제 등을 쁘리 인스타그램 계정(@ppri.penguin)에 웹툰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쁘리는 공개와 동시에 극지연구..
보령에서 열린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정기회의’서 섬 주민 여객운임 제도 개선 협의 옹진군 정상구 부군수는 4월 25일, 보령에서 열린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섬 지역 여객선 전 국민 동일요금제’ 및 ‘섬 주민 여객운임 지원사업 예산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객선은 타 대중교통수단 대비 높은 운임으로 섬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이는 섬 지역의 경기침체와 인구감소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높은 운임으로 인한 여객선 이용객 감소는 연안여객선사의 경영을 악화 및 영세화를 가속화시켜 섬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해상대중교통 활성화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옹진군에서는 전 국민이 저렴한 운임으로 섬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섬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