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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공식 행보 첫 발은 ‘꿈이음길’ 본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공식 행보 첫 발은 ‘꿈이음길’

시민들의 보약으로... 2026. 5. 3. 00:50

원도심과 송도 잇는 가교 위에서 중단 없는 연수 발전약속, 본격적인 선거운동 서막 알려

 

이재호 국민의힘 연수구청장 후보가 공식 출마 선언 후 첫 행선지로 원도심과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꿈이음길을 찾아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서막을 알렸다.

이 후보는 지난 28일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승기천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꿈이음길을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꿈이음길방문은 재임 시절 직접 주도해 완성한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나눠진 지역을 하나로 묶어 연수의 통합 발전을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꿈이음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 주민을 만난 이 후보는 조성 배경을 설명하며 감회를 밝혔다.

이 후보는 꿈이음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그간 물리적으로 나뉘어 있던 원도심과 송도의 가교이자 연수구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현장에서 만난 주민은 오랫동안 우회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돼 자전거 이용자들의 숙원이 풀렸다며 이 후보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완공된 꿈이음길은 총연장 1km의 자전거 도로와 폭 4.9m, 길이 380m 규모의 자전거·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단절되어 우회해야 했던 원도심 승기천 구간과 송도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주민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정순학 기자